[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아이오아이 정채연이 걸그룹 다이아에 합류한다.
정채연이 10일 오후 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아이오아이는 10일 오후 6시 부산에서 KNN라디오 러브FM 개국을 기념해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공연했다. 하지만 행사가 끝난 뒤 정채연은 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미 MBK 측은 YMC 측과 스케쥴 조율을 통하여 아이오아이의 활동에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오아이 데뷔앨범인 크리슬리스(Chrysalis)의 공식 활동기간은 5월 말까지로, 그 이후 개인활동의 가능 여부는 아이오아이의 현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에서 이미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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