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1억여원 농가 지원
고흥지사는 지난해 농지매매 42억5300만원, 임대차 16억7000만원, 경영회생지원 26억7000만원, 농지매입비축 7억1600만원, 경영이양직불 18억1300만원을 비롯해 농지연금 13명 3100만원, 임대수탁 225㏊ 등 총 111억5300만원을 농가에 지원해왔다.
이 실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국가정책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종합평가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송기정 고흥지사장은 “올해도 정부의 사업비 확보를 통해 농지매매 31억4500만원, 농지임대차 8억1500만원, 경영회생지원 20억4900만원, 농지매입비축 7억3900만원, 경영이양직불 17억3600만원, 농지연금가입 5200만원, 임대수탁 145㏊ 등 총 85억36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농업인에게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지역 복지증진과 안정된 영농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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