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가정의 달 의미를 확산하고 관광활성화로 내수를 촉진하려는 정부시책에 맞춰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압화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국내 유일의 압화전시관은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15회째 개최한 ‘대한민국압화대전’국 내외 수상작품과 기증작품 등 200여 점을 연중 상설전시하고 있으며 압화예술의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압화예술인의 창작영역을 넓혀주는 등 야생화의 폭넓은 변신을 도모하고 있어 연중 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문화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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