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여성기업의 경영 자문에서부터 집중지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경기도 여성기업 맞춤 솔로몬 지원사업'에 참가할 30개사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진단 실시 후 30개사는 외부 전문가를 통해 집중지원 적정성 평가를 받고 적정성 평가에 통과한 12개사는 '솔로몬 자문연계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솔로몬 자문연계 집중 지원은 ▲경영전략 ▲마케팅(홈페이지ㆍ카달로그 제작,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전시 개별 참가지원) ▲사업화(3D 설계 지원, 대지인 상품화 지원, 해외특허권리화지원, 제품생산지원, 국내외 규격인증) 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 자격 및 신청은 도내 소재 여성 기업으로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뒤 서류를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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