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강형선 기계설계과 교수가 2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특히 강형선 교수는 ‘고부가가치 생체의료용 부품소재 산업’분야에서 전문 인력 교육과정과 기업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개발해 창조적 일자리를 창출, 고용증가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부품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
또 취업 소외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전업주부 등 경력단절 여성 및 저학력 소외계층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배려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취업노력을 통해 일자리창출 사업의 대외이미지를 높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