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기간에 제주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기획됐다.
AJ렌터카와 제휴를 맺은 제주 오설록은 지난해 16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제주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5일부터 나흘간 '제10회 오설록 햇차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에릭남, 옥상달빛 등을 초청해 진행하는 콘서트를 비롯 제주의 푸른 차 밭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초는 여름 성수기 못지않게 제주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올해는 오설록과 제휴해 AJ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제주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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