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드라마 한편 보면 (카드가) 딱 나오잖어."
배우 유해진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붓을 발견했다. 카드 한장만 있으면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스마트폰을 꺼내 카드를 신청한다. 드라마 한편을 보는 사이에 카드 발급은 끝. 유해진은 새로 산 붓으로 '획'이라는 글자를 신나게 큰 종이에 써 내려간다.
삼성카드는 이번 광고에서 모바일 특화카드 '삼성카드 탭탭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를 업계 최초 24시간 365일, 야간이나 주말에도 언제 어디서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고객의 편의성을 강조했다.
삼성카드와 유해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해진은 지난해 삼성카드 광고에 출연해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멘트로 각종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당시 '광고인이 뽑은 최고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삼성카드는 '디지털로 실용을 완성하다' 광고를 지속적으로 낼 예정이며 디지털 1등 삼성카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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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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