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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노사민정협, 고용노동 현안 진단해 노사민정 상생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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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순천 청암대에서 노사단체 관계자, 노조원, 기업 경영인,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남지역 고용노동현안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순천 청암대에서 노사단체 관계자, 노조원, 기업 경영인,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남지역 고용노동현안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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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토론회 갖고 협력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순천 청암대에서 노사단체 관계자, 노조원, 기업 경영인, 학계,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남지역 고용노동현안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노사민정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고익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이 '2016년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에 대해 특강을 했으며, 신광교 한국노사법률원장이 ‘전라남도 고용노동현안’이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이어 각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토론자들이 나서 임금피크제 도입, 장시간 근로 개선, 임금 체계 개편 등 청년 고용 확대 방안과 원청, 하청 및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비정규직 차별 개선 등 전남의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신재춘 전라남도 중소기업과장은 “이번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토론회는 지역 현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사민정 상생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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