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8일까지 2일간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이 큰 녹향 보성에서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 주관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미래 창조형 상생의 선진 노사관계 만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노사민정협의회는 8일까지 2일간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이 큰 녹향 보성에서 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 주관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지난 3월 순천만정원에서 이뤄진 ‘청년이 돌아오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 선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각 노사민정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노사민정 공동 이행점검단 운영을 강화해 지역사회 통합적인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투자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경제현장에서 뛰는 여러분들의 협력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에서도 더욱 분발하고 노사협력을 통한 산업평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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