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유족연금은 국민연금 가입기간에 따라 40%, 50%, 60%로 나눠 지급되는데 이를 60%로 일원화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여가부는 지방공기업도 양성평등과 여성대표성 제고를 위해 '여성관리자 목표제'를 도입을 행정자치부에 개선권고했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해 남성과 여성 모두가 동등하게 국가 정책 및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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