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드 설문버스는 요실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5월 말까지 전국의 '액티브시니어'를 직접 찾아간다.
이번 캠페인은 요실금 극복을 주제로 한 바이럴 영상(https://youtu.be/JNvFQAl5s00)이 자녀 세대의 공감을 얻으면서 총 65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얻는 데 힘있어 기획됐다. 바이럴 영상은 요실금을 감추고 싶어 외출도 하지 않는 부모 세대와, 이를 이겨내도록 응원하는 자녀들의 메시지가 감동을 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요실금을 막연히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증상으로 인식하는 사회적 인식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전국 규모의 '디펜드 설문버스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시니어들의 사회활동에 제약을 주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요실금을 나이가 들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히 극복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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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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