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간부진 20여명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14일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함께 분향소에 헌화하고 실종자 가족 및 유가족 등을 위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5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2주기 추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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