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억원 물량…화장품부터 가정용품까지 3600개 상품 준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더현대닷컴은 오늘(12일) 하루 동안 '쇼핑 쇼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측은 지난달 15일에 진행한 '쇼핑 쇼크'이벤트는 준비된 5억원 물량의 90% 가량이 1시간만에 매진될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번 행사에서 화장품 인기품목은 15분만에 매진돼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갈색병, 랑콤 UV 엑스퍼트, 빌리프 아쿠아밤 등 화장품 물량을 지난 행사보다 2배 이상 준비했다.
행사 물량은 총 5억 규모로 화장품·잡화·가정용품을 중심으로 각 상품군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을 선정해 총 3600여개를 준비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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