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권은희 국회의원 후보(광산을)의 선거대책본부 사무소에는 광산주민과 광주시민들의 지지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의 권은희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은 누리예산의 파행에서 들어난 정치권의 무책임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의당을 선택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권 후보는 이어 “누리예산에 대한 정치권의 무책임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의 양당구조로는 풀어낼 수 없는 문제였다”며 “광산을이 야권재편과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광주시민의 명령을 실현할 수 있는 제1의 진앙지가 될 것”이라고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늘 국민의당 ‘광주시민’ 필승대회를 첨단 쌍암공원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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