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2016 여의도 벚꽃 축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컬러풀 이즈 원더풀(Colorful is wonderful)'을 주제로 4일부터 10일까지 국회 뒤편에서 열린다.
또 노래자랑, 거리예술 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동안에는 축제장소 주변의 차량을 통제한다. 교통 통제는 4월3일 자정부터 4월11일 정오까지 이어지며, 문화행사는 4월4일부터 4월10일까지(7일간) 진행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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