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보건소가 ‘제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결핵은 100%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특별한 원인 없이 미열, 객혈, 2주이상의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치료가 필요하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영양섭취, 실내 환기, 채광, 손 씻기, 기침예절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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