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토대로 기업은 대전지역 내 공장 등 신규투자로 관련 분야 산업발전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에 나서고 시는 기업이 첨단부품 소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기업은 오는 2019년~2024년 540억원을 투자해 과학벨트 거점지구 내 6만6000여㎡ 부지를 확보, 대규모 첨단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때 예상되는 신규고용 규모는 150여명으로 예상된다.
EG는 1987년 설립된 이래 국내 전자산업이 세계시장에서 뿌리내리고 허리를 유지할 수 있게 조력자 역할을 해왔다. 전자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이 기업은 현재 그룹 내 EG테크, EG포텍, EG메탈, EG라이텍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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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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