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지난해 필립스 뷰티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진세연은 오는 4월 방영되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옥중화'에서 여주인공 '옥녀' 역으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주연으로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도 홍일점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출연한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온라인 누적 재생수 2억 뷰라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보다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인 진세연이 필립스 뷰티와 인연을 이어감으로써 상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필립스 관계자는 "진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필립스 뷰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며, "필립스 뷰티와 진세연은 자연스럽고 당당한 매력의 시너지 속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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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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