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글, 3가지 홈 보안제품 개발 중…삼성 콘셉트와 비슷?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IT 전문매체 테크 인사이더는 24일(미국시간) 구글의 네스트가 세 가지 홈 보안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는 '피나'로 불리는 프로젝트로, 무선 보안 센서이다. 이 센서는 '플린트스톤'으로 불리는 다른 홈 보안 기기에 연결해 창문 혹은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를 알려준다.
'피나'의 센서는 몇 차례 디자인 변경을 거쳤고, '플린트스톤'도 지난 3년 동안 몇 차례 계획이 변경됐다.

네스트는 '케쉬'로 불리는 모바일 센서도 개발 중이다. '케쉬'는 네스트 시스템에 통합돼 모든 사람들이 집을 나가면 자동으로 문을 닫아준다.

이 제품들이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그리고 이 콘셉트들은 이미 삼성의 스마트씽즈(SmartThings)가 제공하는 제품들과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