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25일까지 놀이공원 등 편의·문화상품 최저가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가 31일까지 판다월드 사전 관람 기회를 포함한 '에버랜드 스페셜 패키지'를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는 4월 한달 동안 이용 가능하며, 특히 4월8일부터 20일까지 판다월드 그랜드 오픈 전 판다 적응을 위해 실시하는 시범운영에 참여해 사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는 중국에서 온 수컷 러바오와 암컷 아이바오 판다 커플을 볼 수 있다. 전 세계 2000마리 밖에 남지 않아 희귀한 판다를 22년 만에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혜택도 있다. 4월1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의 방문 고객에게 인기 어트랙션 탑승 이용 예약증인 큐패스(Q-PASS)권을 증정한다. 캐리비안베이 로시즌 50% 우대, 캐릭터 상품 10%, 빕스 샐러드바 50% 등 다양한 할인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4월7일 내 방문 시 츄러스 증정 및 선착순 2000명에게는 7000원 상당의 '토니모리 팬더의 꿈 스페셜 키트' 등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G9는 최저가 도전 행사 2주차를 맞아 'e쿠폰-레저 이용권' 최저가 도전에 나선다. 25일까지 놀이공원, 카페, 레스토랑 등 50여가지 편의·문화 상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상품가격은 최저가 변동에 따라 전담인력이 매일 조정한다. 21일 9시 기준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AFTER7권종 기준)은 1만1700원에 판매한다. 5% 캐시백 혜택 적용 시 1만1115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S) 3050원, BHC 맛초킹 1마리+콜라 1.25L도 1만6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음료 등으로 구성된 TGIF 2인세트도 절반 이상이 할인된 2만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