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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말하는 PC의 미래…"인간 한계 돕는 친근한 디바이스"

최종수정 2016.03.16 13:34 기사입력 2016.03.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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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형 태블릿 'X1 태블릿'…3D카메라, 프로젝터 등 탈부착 가능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가 1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X1 패밀리'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가 1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X1 패밀리'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레노버가 프리미엄급 노트북과 투인원PC, 태블릿, 올인원PC 시리즈 'X1패밀리'를 출시했다. 레노버는 세계 최초로 X1 프로젝터, 3D 이미지 센서를 부착할 수 있는 '모듈형 태블릿'도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는 1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프리미엄 라인 'X1 패밀리 시리즈' 출시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사장은 "PC의 미래는 인간 능력의 한계를 도와주는, 지속적으로 인간에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한 디바이스"라며 "X1 시리즈는 PC의 미래라는 콘셉트에 부합하는, 최신 기술을 갖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레노버가 공개한 X1 시리즈는 총 4가지 제품이다. 프리미엄 노트북 ▲씽크패드 X1 카본(X1 Carbon), 투인원 PC ▲씽크패드 X1 요가(X1 Yoga), 태블릿 PC ▲X1 태블릿(X1 Tablet), 올인원PC ▲씽크센터 X1 카본(ThinkCentre X1 Carbon)이다.
레노버가 말하는 PC의 미래…"인간 한계 돕는 친근한 디바이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모듈형 태블릿 'X1 태블릿'이다. X1 태블릿은 빔 프로젝터와 3D카메라, 익스펜션(배터리 모듈)를 필요에 따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다. 빔프로젝터는 2m에서 최대 60인치크기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으며 3D카메라는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를 탑재했다. X1 태블릿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도록 12.1인치로 출시됐고, 배터리는 기본 10시간, 익스펜션 모듈을 적용하면 최대 1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는 풀사이즈에 타이핑 각도를 3가지로 조절할 수 있다.

'X1 카본'은 인텔 코어 i7 vPro 프로세서와 최대 1TB PCIe NVMe SSD, 16GB RAM을 탑재한 14인치 노트북이다. 최대 WQHD 해상도(2560x1440)를 지원해 고해상도를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더욱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상판은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소재와 같은 등급의 카본섬유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다.

'X1 요가'는 X1의 카본과 같은 소재를 사용한 투인원 PC다. 두께는 1.68cm, 무게 1.27kg이다. 사양은 인텔 코어 i7 vPro 프로세서, 16GB RAM, 최대 1TB PCIe NVMe SSD 및 14형 고해상도 W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요가라는 이름에 맞게 화면을 180도 이상, 최대 360도까지 젖힐 수 있다. 있다. 씽크패드 펜 프로를 노트북에 수납하면 15초 내에 충전된다. .

전문가용 올인원 PC인 '씽크센터 X1'은 일반 노트북보다 얇은 11mm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23.8인치에 오랫동안 비스듬하게 봐도 왜곡 없이 장시간동안 작업할 수 있는 '안티글래어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기기 결함을 유발하는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인텔 vPro 기술 및 웹캠 잠금 장치 등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 i7 vPro 프로세서, 최대 16GB RAM, 512GB SSD를 탑재했다.

X1 카본은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싶다. X1 요가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23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X1 태블릿과 씽크센터 X1은 오는 4월 출시되며, 현재 예약판매 중이다. 각 제품들은 옥션, 지마켓, 11번가와 레노버 공식 온라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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