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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한구-현기환 극비 회동설 부인

최종수정 2016.03.11 09:15 기사입력 2016.03.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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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11일 현기환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과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극비리에 회동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만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 수석에게) 물어봤는데 그런 것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날 일부 언론은 이 위원장과 현 수석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극비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 수석은 만남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 위원장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애매한 입장을 내놓아 의혹을 증폭시켰다.

한편 정 대변인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방문을 놓고 '진박 지원' 등 총선 개입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어제 대구행사가 모두 경제행보라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알 것"이라며 "정치인을 만난 것도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하면서 도시락까지 드시면서 진짜 강행군을 했는데 아무리 경제행보라고 말씀드려도 그렇게 안 받아 주시니까 참 답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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