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의자는 공간별로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최적의 포인트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스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인테리어 체어로 자연스러운 곡선의 일체형 등ㆍ좌판이 특징이다. 인조가죽과 우드쉘(나무 소재)까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T50'은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NBA유럽지사, 오피스 디포, 제너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T50 화이트쉘 제품은 등판 형태가 척추 S자 곡선에 맞도록 디자인돼 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해 준다. 또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는 높이 및 깊이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상관없이 요추에 밀착이 가능하다. 팔걸이는 팔 길이와 각도에 맞게, 신장 길이에 따라 좌석의 깊이와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