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박진희와 김지수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열연을 펼친다.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드라마의 감성지수를 한껏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지수와 박진희는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태석의 불행에 직면하게 될 중요한 인물이다.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여자로서 느끼는 감정과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이들이 어떤 시너지로 안방극장을 감동케 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3월18일(금) 저녁 8시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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