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족 열풍에 맞춰 백화점 최초 반찬·도시락 카페 오픈
‘마스터키친’은 식품관의 반찬코너에서 포장된 형태로 구매만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구매 후 혼자 식사하기에 부담없는 바(Bar) 형태의 매장에 앉아 반찬코너에서 구매한 반찬과 매장에서 판매하는 도시락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롯데백화점은 혼자 밥을 먹는 이른바 '혼밥족'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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