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증시의 시총은 1조2312억달러로 전세계 14위를 차지했다. 한국 증시의 시총은 1980년 41억1900만달러(19위)에서 1990년 1103억100만달러(16위), 2000년 1483억6100만달러(20위), 2010년 1조919억1100만달러(17위)로 꾸준히 증가했다.
외국인의 시총 비중도 1992년 4.9%에 불과했지만 23년만인 2015년 31.9%까지 커졌다. 외국인 시총 비중은 2004년 42%로 역대 최고치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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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