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4일 오전 10시 제97주년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태극기 흔들기 행사'를 펼쳤다.
금호1가동 소재 금호삼성래미안 아파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아파트입주민 그리고 구립금일어린이집 원아 등 50여명이 한데 모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태극기 흔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와 함께 구는 태극기 달기 홍보 효과가 높은 3개 동을 선정, 전 세대에 가정용 태극기를 보급하고 2월24일부터 3월 1일까지 7일간 태극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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