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국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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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테러방지법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해 시작한 '필리버스터'를 더민주 은수미 의원이 7시간 넘게 계속하는 가운데 같은 더민주 소속의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날 선 발언을 던졌다.


은수미 의원이 장시간 연설을 이어가자 은 의원의 발언을 잠시 끊은 이 부의장은 "지금 야당 부의장이 의사봉을 잡고 있는데 여당이 너무 방심하는 것 같다"며 "여당 참여율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다. 속히 입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은 의원은 "언제든 토론은 중단하고 표결갈 수 있으니 신호 달라"고 웃음 지으며 말했다.


한편 현재 은 의원이 이어가는 필리버스터 시간은 7시간40분을 넘겨 모든 필리버스터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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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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