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자이언티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이하 SXSW)에서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자이언티가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SXSW에 초청받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자이언티는 이 무대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밴드 '세컨 세션'(베이스 김문희, 드럼 민상용, 기타 이태훈)과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퍼커셔니스트 콴돌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SXSW'는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미뎀(MIDEM)’과 함께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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