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곽진영이 전성기에 10명 이상의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곽진영과 그룹 룰라 멤버였던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제가 한창 활동할 때 ‘진영아, 넌 참 예뻐. 네 눈에 빠질 것 같아’라고 말한 톱스타도 있었고, 또 다른 스타는 제게 통장을 보여주기도 했다”며 “돈이 좀 많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진영은 “그중 잘 나가던 이씨 세 명이 있었는데 그때 저희 집 앞에 와서 (저 때문에) 싸우기도 했다”며 “그 세 분 중 두 분 싸우게 놔두고 한 분하고만 데이트를 나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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