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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박근혜 정부에 일침…“무지가 개성공단 중단시켜”

최종수정 2016.02.12 10:46 기사입력 2016.0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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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사진=아시아경제DB

정동영.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칩거’를 깨고 개성공단 전면중단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에게 날을 세웠다.

12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한 정동영 전 장관은 “(개성공단 중단은) 굉장히 충격적인 상황이고 우리 국민들도 걱정이 매우 크실 것 같다”며 “대한민국에 어떤 이익을 가져오고 평화를 증진시키는지 매우 안타깝다”고 책망했다.

정 전 장관은 “개성공단은 심리적, 군사적, 경제적, 돈 안 드는 통일로 가는 4개의 안전핀 역할을 하고 있는데 실상에 대한 무지 또는 오해가 이런 즉흥적 감정적인 정책결정의 배경이 아니었는가 싶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희망의 문이 닫힌 것이고 크게는 매일매일 이뤄지는 작은 통일 엔진이 멈춘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정 전 장관은 11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박근혜 정권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는 무지와 무능의 소산"이라고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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