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중국의 동방해금(CHINA EAST GOLD-COLLECTION INVESTMENT LIMITED)과 제이킨인베스트먼트, 블루윈에이엠씨, 개인투자자 22명은 1일 196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했다.
하지만 존 진상판, 선전알라딘, 리우보등의 주요 중국인인사가 이번 1차 유상증자명단에서 빠지자 일각에서는 중국사업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공시 번복을 문제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처음앤씨 관계자는 "빠진 것은 중국에서의 자금통제가 심해, 동방해금(CHINA EAST GOLD-COLLECTION INVESTMENT LIMITED)으로 펀드를 조성해 들어오게 됐고 2차 유상증자를 통해 이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추가증자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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