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4시10분께 인천공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상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상자 속에는 부탄가스 2개, 라이터, 기름통, 생수통 등이 들어있었다고 수색팀은 설명했다.
뇌관이나 폭약 등 폭발과 관련된 의심물질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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