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는 지난 26일 광주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건전한 책 읽는 병영만들기 독서카페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광주여자대학교
[아시아경제 문승용]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26일 광주 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건전한 책 읽는 병영만들기 독서카페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육군 제31사단은 격오지와 소부대 파견지에 도서를 비치, 활용하고 마음껏 독서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독서카페’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같은 독서카페는 31사단 내 11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광주여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학과 군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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