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연인 작곡가 테디의 자산가치에 대한 언급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한 해 연예계를 빛낸 인물들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수 이상민은 "테디가 지금 YG에서 성공한 프로듀서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며 "지난해만 저작권료 수익이 10억원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은 "테디를 가치로 따진다면 YG 시총의 10%에 해당하지 않나"라며 "400억~500억원에 해당하는 인물"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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