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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08개의 고객 추억·감동 스토리 웹툰 공개

최종수정 2016.01.17 10:00 기사입력 2016.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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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감동 스토리 웹툰 106화 '어머니의 감동' (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 감동 스토리 웹툰 106화 '어머니의 감동' (제공=에버랜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저희 엄마는 80평생에 처음 에버랜드 가셨죠.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퍼레이드 보셨어요. 엄마는 처음이라 낯설어 퍼레이드가 다 끝나갈 무렵 겨우 손을 흔들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춤추던 거북이가 다가와서 엄마를 꼭 끌어안고 뺨에 뽀뽀를 해줬어요. 그분의 작은 행동에 평소에 잘 웃지 않으시던 저희엄마 웃으시며 한참동안 흥분을 감추지 못하셨습니다. 엄마가 언제쯤 또 여길 오실 수 있겠어요. 저와 엄마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버랜드는 17일 고객들이 SNS로 보내준 감동 스토리를 웹툰으로 만든 '에버툰'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툰은 고객들이 에버랜드를 방문해 겪었던 감동적인 일화를 웹툰으로 구성한 것으로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등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간직하고 있는 추억들을 되새기고 다양한 고객층과의 공감을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0월부터 매주 1회의 에버툰을 업로드하고 있다.

지난 2년여간 500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고 이중 108개 사연이 웹툰으로 제작됐다. 이들 웹툰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공개된 사연 총 3개를 80만명 이상 조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에는 ▲처음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80세 어머니와 함께 에버랜드 퍼레이드를 관람했던 사연 ▲휠체어를 탄 어머니를 모시고 에버랜드에 갔던 사연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던 날 혼자 두 아들을 데리고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엄마의 사연 등이 소개됐다.

에버랜드는 "서비스 업계에 간혹 벌어지는 고객들의 부정적 사례들 이면에는 작은 친절에도 감동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마음 따뜻한 고객들이 더욱 많다는 점을 전파해, 현장 직원들에 동기를 부여하고 우리 사회에 온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SNS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우리 사회에 행복 바이러스가 널리 확산되도록 SNS 감동 스토리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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