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나라사랑·환경사랑·탐탐사랑 3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됐으며, 대상 6개 작품, 우수상 12개 작품 등 총 18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한기훈 B&A 컨설팅 대표, 유병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과장, 최규석 탐앤탐스 전무이사, 양준석 전무이사, 강민구 상무이사, 이대형 실장이 참석했다.
나라사랑부문의 영상광고 대상에는 '대한민국지도'의 '상탐'팀이 차지했고, 인쇄광고 대상에는 '또, 잃으실겁니까'의 '육자회담'팀이 차지했다. 환경사랑부문의 대상은 환경부장관상으로 수여됐다. 인쇄광고 환경부장관대상에는 '탐탐효과'의 '최이김'팀이, 영상광고 환경부장관대상에는 '일당백'의 '윤성원'씨에게 돌아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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