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말레이시아의 가계부채 수준이 주변국들보다 높으며, 거시경제 리스크도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외부 (경제)환경의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장률이 악화되고 있으며, 성장 리스크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수 불균형도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무디스는 최근 대폭 하락한 링깃화 가치가 추가 절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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