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올해 농본도시 부안 및 6차산업화 기반 구축과 군민들의 정책공감대 확산에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2016년에는 2가지 목표와 8가지 계획이 있다”며 “첫 번째 목표는 농본도시 부안 및 6차산업화 기반 구축이고 두 번째 목표는 공무원들의 조직일체감 향상 및 군민들의 정책공감대 확산”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2017년 국가예산 4100억원 확보,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행사, 나누미근농장학금 100억원 확보, 2016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 2023 세계잼버리 세계연맹 현지실사 완벽 준비 등 8가지 계획을 달성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명 600년의 부안을 오복으로 가득 채워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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