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쇼핑몰 사업자 전용 자금관리 서비스인 '원큐(1Q) CMS 쇼핑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거나, 복수의 사업자 등록을 한 판매 사업자를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별로 통합 매출·매입 현황 자료도 제공한다. 이 자료는 부가세 신고를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게자는 "앞으로 역직구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해외 매출자료 제공과 추가적인 매출분석 보고서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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