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위안부 대책 특위 구성…'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추미애 최고위원이 맡는다.
유은혜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굴욕적인 일본군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며 "특별위원회의 명칭은 '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로 했으며 위원장은 추 최고위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AD
유 대변인은 "소녀상의 눈물 운동본부는 첫 일정으로 위원장인 추미애 최고위원과 오늘 입당한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오늘 수요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더민주 최고위는 김귀옥 한성대학교 교수, 소재원 소설가, 김광길 변호사를 중앙당 윤리심판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가임명으로 9명의 위원 모두를 채울 수 있게 됐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