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된 교범은 출동 소방대의 현장 상황판단과 전략ㆍ전술 적용을 위해 재난현장 출동단계별 대응시스템을 검토 분석해 만든 소방훈련 프로그램을 수록하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주요 안전사고 사례 60건도 분석해놓고 있다.
권현석 도 재난본부 교육훈련팀장은 "이번에 발간한 교범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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