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토리 버치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인 루셀 CEO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패션쇼 등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왔다.
루셀은 루이뷔통을 비롯해 디올, 셀린느, 겐조, 마크 제이콥스 등 인기 브랜드가 포함된 LVMH 패션 그룹의 경영을 맡고 있는 패션계의 거물로 알려져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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