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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코스닥, 96년 개장 후 시총 '200조원'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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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올해 코스닥의 시가총액이 1996년 시장 개설 이래 처음으로 시총 200조원을 돌파했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닥의 시가총액이 201조6000억원(연간기준)으로 시장 개설 이후 최초로 2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은 682.3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약 8년 간 최고치 수준이다. 지난해에 비해선 25.7% 상승했다. 거래소 측은 "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신규상장 증가에 따른 시장 활성화 등에 힘입어 코스닥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장을 주도한 것은 제약·바이오, 소비재 등 관련 업종들이었다. 특히 제약(75.02%), 의료기기(48.23%) 업종이 전년 대비 크게 올라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시총 상위 20개 기업중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비중은 45%(9개)로 시장주도업종이 IT 및 대기업 관련주에서 바이오, 인터넷 등 기술성과 성장성이 높은 업종 위주로 변화됐다.

이들 기업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짐에 따라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5200억원을 기록해 2013년 저점 이후 증가추세로 전년대비 7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 역시 시장 개설후 최초로 3조원대를 돌파했다.
상장기업 수는 2007년 10월 1000개사 이후 시장건전성 강화 및 시장 침체로 정체했으나 올해 적극적 상장유치로 8년만에 1100사를 넘어섰다. 올해 신규상장기업수는 122개로 2002년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13년만에 100사를 돌파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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