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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5]코스피 시총 1위 삼성전자…현대車·한전 2위 싸움 치열

최종수정 2015.12.30 16:16 기사입력 2015.12.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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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30일 종가기준 시총 186조390억원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10년 넘게 '코스피 왕좌'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차(32조8211억원)가 차지했다. 3위인 한국전력(32조2907억원)과는 불과 5300억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시총 2위 자리를 놓고 이들이 본격적으로 경쟁한 것은 지난해 9월 현대차가 한전 삼성동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매입한 이후부터다. 현대차는 고가 매입 논란에 휩싸이며 시총이 지난해 말 32조2267억원에서 지난 6월22일 29조764억원까지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전은 27조4118억원에서 29조6587억원까지 늘면서 올해 처음으로 현대차를 추월했다. 한전은 올 들어 종가기준으로 현대차를 시총에서 총 30회 앞서기도 했다. 이들은 내년에도 치열한 2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4위는 제일모직과 합병한 삼성물산(26조6514억원)이 차지했고 5위 삼성전자우(24조9112억원), 6위 아모레퍼시픽(24조3771억원), 7위 현대모비스(23조9465억원), 8위 SK하이닉스(22조4224억원), 9위 삼성생명(22조1000억원), 10위 NAVER(21조7553억원)가 각각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시총 10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20위권으로 이탈한 종목은 포스코(19위)와 삼성에스디에스(13위)다. 반면 삼성물산(4위)과 아모레퍼시픽(6위)은 새롭게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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