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성고 '416단원장학재단'에 417만원 성금 전달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 수성고등학교가 30일 '416단원장학재단'에 417만415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수성고는 세월호 희생 학생과 교사들의 못다 이룬 꿈을 이어가고, 세월호의 정의ㆍ정직ㆍ박애 정신을 학교 교육에 뿌리내리기 위해 지난 한달 동안 모금활동과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이재민 수성고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장학재단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어 용돈을 아껴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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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고는 이번 성금 모금 외에도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19일에는 백혈병 학우 돕기 1km 100원 기부 단축 마라톤을 벌여 성금 100만원을 모아 백혈병을 앓고 있는 1학년 친구에게 전달했다. 또 수성고 학생회 차원에서 150만원 상당의 독거노인 돕기 연탄배달 및 김장 배달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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