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황인찬(56) 국내기업유치담당이 투자유치 유공 등의 업무공적을 인정받아 정부에서 시상하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황 사무관은 기업유치, 수출기업 지원 등 8여 년간 경제분야에서 장기 재직하면서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전략으로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지역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20여 종의 지원 시책 추진,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인‘시민복지기준’마련과 긴급구호 대상자의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노랑호루라기’사업 등 시민 생활복지사업에도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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