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서울 해맞이 명소가 화제다.
29일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내 19개 산과 공원 등 해맞이 명소를 소개하고 201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2016 해맞이 축제에서는 풍물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망 박 터트리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전통 연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새해 소원도 빌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추억도 만들 수 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2016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이 오전 7시 47분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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