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인삼공사, 가족 비보에 미국 간 '찰스 로드' 빈자리 크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찰스 로드 없이 주말 2경기를 치르게 됐다.
찰스 로드는 지난 12일 SK전을 앞두고 고국인 미국에서 가족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비보를 받았다. 이 사고로 여동생이 사망했고, 남동생은 중태에 빠졌다고 전해졌다.
찰스 로드는 동생들을 향한 추모 메시지를 적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남은 경기를 치러 오다 지난 1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당초 찰스 로드는 24일 귀국해 26일 경기부터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상 귀국이 늦어지게 됐다.
인삼공사는 24일 찰스 로드 없이 모비스와 홈경기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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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는 3쿼터에 추격에 나서 경기 한때 8점 차로 모비스를 압박했으나 로드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23-40으로 크게 뒤지면서 4쿼터 점수 차가 더 벌어지면서 89-66으로 대패를 당했다.
인삼공사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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