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정민 "트로스 가수 시작한 이유는 사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루돌프는'나를 따르라 김장군과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날 판정단 투표 결과 승리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즐겁게 열창한 루돌프가 아닌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애절하게 부른 김장군에게 돌아갔다.
루돌프는 가면을 벗기에 앞서 3음을 함께 쳐도 정확히 알아 맞추는 빼어난 절대 음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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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루돌프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조정민이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클래식을 전공했다. 23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돈을 벌기 위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라며 "원래는 알앤비 가수가 꿈이었다. '복면가왕'을 통해 좋아하는 장르를 부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 따로 있는데, 트로트를 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미안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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